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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맥길로이의 투어 전용 아이언,
바로 그 ‘RORS·PROTO’ 아이언 세트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도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이번 한정판은 로리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성능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아이언 세트입니다.
🛠️ 어떤 아이언인가? – RORS·PROTO 주요 스펙
- 기반 모델: P730 머슬백 블레이드
- 구성: 4번 ~ PW (총 7개 아이언)
- 재질: 1025 카본 스틸 / 단조
- 샤프트: Project X 7.0 (투어 전용 강도)
- 특징:
- 얇은 탑라인과 TW2 그루브
- 로리의 실제 투어 스펙 그대로 설계
-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념 카드 포함
💰 가격 및 구매 정보
항목내용
판매처 |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 및 일부 프리미엄 골프 매장 |
판매 기간 | 2025년 5월 21일 ~ 5월 30일 |
수량 | 국내 200세트 한정 |
공식 가격 | 2,380,000원 (회원가입 시 168,000포인트 제공 → 실질가 약 2,212,000원) |
매장 판매가 | 별도 문의 필요 |
🧠 팬의 입장에서 느낀 현실적인 고민
저는 로리 맥길로이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래서 이 아이언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설렜고,
“무조건 사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고민도 들었습니다.
- 현재 고민 중인 클럽은 테일러메이드 P7CB
- 그보다 더 어려운 게 P7MB,
-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가장 정교한 머슬백이 바로 이 RORS·PROTO
게다가 샤프트는 Project X 7.0…
이건 거의 투어 선수 수준의 피지컬과 스윙 정밀도를 요구하는 스펙입니다.
✔️ 실제 라운드에선 부담스러운 스펙일 수 있지만,
✔️ 로리의 커리어와 철학이 담긴 아이언을 직접 손에 쥐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제품을 소장용으로 진지하게 고려 중입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팬으로서의 애정과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장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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