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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를 싹쓸이하고 있는 존 람과 캘러웨이 패러다임.

by 페팍 2023. 1. 28.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3년 가장 PGA에서 핫 플레이어로 꼽히고 있는

존람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존람은 2023년 벌써 2승을 올리며 캘러웨이 패러다임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2023년 1월이 채 지나기 전에 

벌써 2승을 올리며 FEDEXCUP 랭킹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캘러웨이 패러다임이 출시된 이후부터

그 패러다임 드라이버와 우드를 들고 

계속 우승을 하고 있어

많은 골퍼들이 패러다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에 대한 분석은

제가 얼마 전 적었던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년 캘러웨이 신상 드라이버. 패러다임 심층 분석.

안녕하세요 페팍입니다. 지난번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2 출시 글에 이어, 이번에는 캘러웨이에서 패러다임이라는 신상 드라이버의 소식이 나왔습니다. 저도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선호하는 편인

fatepark.com

 

1. 존 람의 프로필

생일 : 1994년 11월 10일

프로 데뷔 : 2016년

키 : 188cm 

체중 : 99.8kg

 

 

이제 2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존람. 저랑 띠동갑이네요 ㅎ 출처: 캘러웨이 홈페이지

Jon Rahm Rodríguez는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Barrika에서 태어났습니다. 

Rahm은 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ASU에서 근무하는 동안 그는 학교 역사상 두 번째인 11개의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습니다.

 

그는 2021년 팀 캘러웨이에 합류했고

스태프 첫해에 다시 OWGR에서 1위로 올라섰고

토리 파인즈에서 열린 US 오픈에서 우승한 첫 메이저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Jon은 22개 이벤트에서 1승, 2위, 15개의 Top-10을 기록했습니다.

 

이 시대의 가장 완벽한 볼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높이 평가되는 Jon은

현재(2022년 5월) 2021-2022 시즌의

SG 오프-더-티 및 SG 티-투-그린에서 정상 근처에 있습니다.

 

출처 : 캘러웨이 홈페이지

 

2. 존 람이 사용하는 골프 클럽

 

- 드라이버 :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다이아 10.5도

 

왼쪽은 캘러웨이 홈페이지 오른쪽은 존람이 사용하고 있는 클럽입니다. 출처: 캘러웨이 홈페이지

존 람 덕분에 캘러웨이 패러다임의 주가는 점점 상승하고 있다고 해서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비거리 뿐만 아니라 관용성이 뛰어나기 때문

그만큼 PGA 대회에서 존람의 성적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존 람은 백스윙이 낮고 탄도 자체가 높지 않기 때문에

10.5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리가 더 많이 난다고 해서 9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로리 맥길로이나 존 람의 경우 10.5도를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로들은 거리는 얼마든지 더 세게 칠 수 있지만

정확도 측면에서는

드라이버 로프트 각도가 낮으면 정확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10.5도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우드 :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다이아 3번, 5번 우드

 

3번 우드와 5번 우드. 출처: 캘러웨이 홈페이지

우드 역시 패러다임 트리플다이아를 쓰고 있습니다.

5번 우드는 16도, 5번 우드는 18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점은

보통 3번 우드를 15도, 5번 우드를 18도 정도로 사용하는데, 

3번 우드도 일반 평균보다 1도 높은 16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아이언 : 캘러웨이 APEX TCB 아이언, APEX UT 21도

 

아이언 역시 캘러웨이의 APEX를 사용합니다. 출처: 캘러웨이 홈페이지

일반 아이언은 APEX TCB,

그리고 유틸 대용으로 APEX UT 21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캘러웨이의 APEX 아이언도 정말 좋다고 하는데

저도 언젠가는 꼭 써보고 싶은 아이언입니다.

 

그리고 유틸리티 대신

21도 드라이빙 아이언으로 정확도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 웨지 : 캘러웨이 죠스 

 

람보가 새겨져 있는 죠스 웨지. 출처: 캘러웨이 홈페이지

캘러웨이 죠스 웨지는 스핀양 조절이 좋고

정확한 거리를 보내기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60도 웨지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퍼터 : 캘러웨이 화이트 핫 OG Rossie S퍼터 

 

동글한 이미지가 존 람과 잘어울립니다. 출처: 캘러웨이 홈페이지

퍼터도 캘러웨이에서 판매하는

화이트 핫 OG 퍼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수들이 퍼터만큼은 

스카티 카메룬을 많이 사용하는데,

존 람은 캘러웨이 퍼터와도 너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 골프공 :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X 

 

 

JR이라는 이니셜을 적어 놓은 람보!! 출처: 캘러웨이 홈페이지

 

3. 다른 팀을 압살하고 있는 팀 캘러웨이 보스.

골프 브랜드들 중에서도 

가장 메이저로 불리고 있는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에는 

정말 호화로운 맴버들이 가득합니다. 

 

저스틴 토마스, 로리 맥길로이, 타이거 우즈, 콜린 모리카와, 조던 스피스 등등

너무 많지만,

2023년에는 캘러웨이 팀의 존 람이 하드캐리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얼마 전 김시우 선수도 우승을 하며 엄청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PGA 대회 초반에 팀 캘러웨이에서 우승이 계속 나온다는 것은

분명 신제품의 영향도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캘러웨이에서 새롭게 출시된 패러다임이 점점 더 기다려지기만 합니다.

 

4. 패러다임 출시 예정

저도 얼마 전 티노파이브에 방문해서

스텔스 2와 패러다임을 시타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스텔스 2는 시타채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패러다임 시타채는 2월 10일 정도에 나온다고 합니다.

 

가장 핫한 드라이버들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2023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캘러웨이를 쓰고 있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텔스 2 드라이버의 타감이나 스윙은 많이 어색했습니다.

제가 실력이 별로이기도 합니다. 

 

 

스텔스 2 런칭쇼에서 시타.

 

그래서 패러다임 쪽으로 좀 더 기울고 있는데,

나오면 바로 시타해보고 구입을 해볼까 합니다.

 

시타채는 2월 10일 정도에 나온다고 하고,

실제 판매는 2월 말이라고 하니 

조만간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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