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 90은 “실수 줄이기”만으로도 빠르게 내려갑니다.
하지만 **80타(79 이하)**는 단계가 달라집니다. 이제는 큰 실수(벌타/트리플/3퍼트)를 ‘거의 안 하면서’, 동시에 그린을 더 자주 맞히는(= GIR 증가) 쪽으로 게임이 바뀝니다.
자료를 보면 스크래치급(핸디 0 근처) 골퍼는 **GIR이 대략 52~59% 수준(18홀 기준 약 9~11개)**이라는 수치가 자주 언급됩니다.
즉, 80타를 깨려면 “드라마틱한 장타”보다 그린을 더 맞히는 볼 스트라이킹 + 안정적인 운영이 핵심입니다.

1) 80타의 기준을 숫자로 쪼개면 ‘해야 할 일’이 보입니다
파72 기준:
- 80타 = +8
- 79타 = +7
가장 현실적인 79 예시는 이런 형태입니다.
- 파 11개 + 보기 7개 = 44 + 35 = 79
- 파 9개 + 보기 8개 + 버디 1개 = 36 + 40 + (-1) = 75 (이건 상급)
결론: 80타는 “버디 많이”가 아니라
보기는 해도 괜찮지만, 더블·트리플이 거의 없어야 합니다.
2) 80타 깨는 사람들의 ‘현실 스탯’ 목표치
아래 숫자에 가까워질수록 70대가 현실이 됩니다.
✅ 필수 1: 벌타(OB/해저드) 0~1개
80타 목표에서 벌타 2개만 나와도 체감상 게임이 끝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싱글러들은 **“안전한 타깃”**을 잡는 습관이 강합니다.

✅ 필수 2: 트리플 0개, 더블 최대 2개
70대는 “잘 친 홀”로 만드는 게 아니라 망한 홀을 없애서 만듭니다.
✅ 필수 3: 3퍼트 0~1개
80타를 노릴 때 3퍼트 3개면, 그날은 버디를 해야 맞춰집니다.
그래서 상급자 조언에서 “3퍼트 회피”가 계속 등장합니다.

✅ 필수 4: GIR 목표 8~10개
10핸디가 평균 6개대 GIR이라는 데이터가 있고, 스크래치급은 9~11개 수준이 자주 언급됩니다. Monthly+2
즉, 80타 = GIR을 ‘2~4개’ 더 늘리는 싸움입니다.
3) 80타 깨기의 1순위: “핀 공략”을 줄이고 “그린 중앙·큰쪽”을 늘리세요
70대를 치는 분들은 공통적으로 스마트 타깃을 잡습니다.
실전 룰(라운드에서 바로 적용 가능)
- 핀이 **가까운 쪽(짧은 사이드)**에 있으면 → 절대 핀 직접 공략 금지
- 핀이 벙커/해저드 옆이면 → 그린 중앙(또는 반대쪽 큰쪽)
- “오늘 감 좋은데?”가 나오는 날일수록 → 더 안전하게 (이게 70대가 나옵니다)
핵심: 80타는 ‘확률 게임’입니다.
핀을 노릴수록 버디 확률이 오르는 게 아니라, 더블 확률이 더 빨리 오릅니다.
4) 80타 깨기의 2순위: 티샷은 “드라이버를 잘 치는 날”이 아니라 “안 잃는 날”이 이깁니다
볼 스트라이킹이 중요하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티샷 운영 공식(초강력)
- 넓은 홀: 드라이버 OK
- 좁은 홀/OB 라인 뚜렷한 홀: 3W/5W/유틸 ‘페어웨이 파인더’
- “안전 클럽”으로도 남은 거리가 애매하면?
→ 그 홀은 보기로 설계하세요 (무리하면 더블 됩니다)
5) 80타 깨기의 3순위: “100m 안쪽”에서 스코어가 갈립니다
싱글로 갈수록 70야드(약 64m) 안쪽을 잘 쳐서 찬스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반복됩니다.
80타용 웨지 전략 2가지
- 거리 통일: 50m/70m/90m “3개의 풀·3개의 하프”만 만들어두기
- 미스 방향 통일: 짧게 미스(앞) vs 길게 미스(뒤) 중 한쪽으로 통일
- 대부분은 짧게 미스가 안전합니다(뒤는 벙커/OB가 많습니다)
6) 80타 깨기의 4순위: 퍼팅은 “라인”보다 거리감이 먼저입니다
3퍼트를 줄이는 핵심은 “넣는 능력”보다 2퍼트로 끝내는 거리감입니다.
10분 루틴(가장 효율 좋습니다)
- 1~1.2m: 30개 (루틴 고정)
- 8~12m: 20개 (목표: 홀 1m 반경에 세우기)
- 내리막은 “넣기”가 아니라 3퍼트 방지만
7) 6주 완성: 80타 깨는 연습 플랜(초실전)
1~2주차: 벌타 제거 주간
- 라운드에서 “드라이버 금지 홀”을 미리 정해두기
- 목표: 벌타 2개 → 1개 이하
3~4주차: GIR 늘리기 주간(세컨샷 집중)
- 7번~PW로 “그린 중앙”만 맞히는 연습
- 목표: GIR +2개 (6개 → 8개가 되면 세계가 바뀝니다)

5주차: 100m 이내 웨지 거리화
- 50/70/90m 3구간만 확정
- 목표: “그린 주변에서 왕복”을 없애기
6주차: 스코어카드 전략 연습(멘탈)
- 라운드 목표를 “파”가 아니라 ‘더블 금지’
- 어려운 홀은 “보기 OK” 설계
- 목표: 트리플 0개
8) 80타 깨기 FAQ 키워드
Q. GIR 몇 개면 80을 깰 수 있나요?
보통 70대를 꾸준히 치려면 GIR을 8~10개로 끌어올리는 쪽이 가장 정석입니다. 스크래치급의 GIR이 9~11개 수준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Q. 80타는 숏게임이 더 중요하나요, 아이언이 더 중요하나요?
둘 다 필요하지만, 90→80 구간은 특히 **“그린을 더 맞히는 볼 스트라이킹”**의 비중이 급격히 커진다는 조언이 많습니다.
Q. 내 약점을 어떻게 정확히 찾죠?
요즘은 “스트로크 게인드(스코어 기여도)”처럼 샷별 손실을 보는 방식이 널리 쓰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티샷 벌타, 세컨 미스(그린 못 맞힘), 3퍼트 중 어디가 제일 큰지부터 잡으시면 됩니다.)
결론: 80타는 “버디”가 아니라 더블·3퍼트·벌타를 통제한 날에 나옵니다
오늘 글을 한 줄로 줄이면 이겁니다.
- 벌타 0~1
- 트리플 0
- 3퍼트 0~1
- GIR 8~10
- 핀 말고 그린 중앙

이 다섯 가지만 맞추면 “가끔 70대”가 아니라 **“자주 70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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