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비거리가 줄어드는 진짜 이유
골프를 치다 보면 연습장에서는 잘 맞는데 필드만 가면 갑자기 비거리가 20~30m 줄어드는 현상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 시기를 겪었고, 투어 프로 레슨과 스윙 분석을 통해 진짜 원인을 정확히 알게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실제로 겪은 문제와 아마추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을 기반으로 정리한 실전형 드라이버 체크리스트입니다.
✅ 1. 그립을 견고하게 잡지 못하는 문제 (가장 중요한 핵심)
제가 경험한 바로는 비거리·방향성·안정성의 70%는 그립에서 결정됩니다.
특히 왼손 그립이 무너지면 바디 스윙이 불가능해지고,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 수 없습니다.
❌ 잘못된 그립의 결과
- 임팩트 순간 페이스가 흔들림
- 힐/토 미스 증가
- 스매시 팩터 저하 → 비거리 20~30m 손실
- 방향성 불안정
✔️ 해결 팁
- 정확한 그립을 피니시까지 절대로 놓지 않기
- 왼손 그립을 몸과 연결된 느낌으로
- 손으로 때리는 스윙이 아니라, 몸이 회전하며 클럽이 끌려오는 느낌 만들기
제가 이 부분을 잡고 나서 비거리와 안정성이 동시에 회복되었습니다.
✅ 2. 백스윙에서 오른쪽으로 스웨이되는 문제 (제가 가장 고생했던 부분)
제가 한동안 비거리가 급감했던 가장 큰 이유가 오른쪽 스웨이였습니다.
백스윙 때 회전이 아니라 ‘이동’이 되어버리면, 다운스윙에서 다시 돌아오는 과정이 무너집니다.
❌ 스웨이의 문제점
- 오른쪽으로 밀려 돌아올 공간이 없어짐
- 찍어치는 다운블로우 형태 발생
- 스핀 증가 → * 떠서 멀리 가지 않는 볼 *
- 오른쪽 힌지가 펴지며 힘을 모을 수 없음
결과적으로 필드에서 비거리가 갑자기 줄어드는 전형적인 패턴이 됩니다.
✔️ 해결 팁

- 백스윙은 이동(X), 회전(O)
- 오른쪽 골반 뒤로 살짝 들어가는 느낌
- 오른쪽 힌지(굽힘)를 유지하며 축을 중심으로 회전
이걸 바로잡은 뒤 저는 다시 250m 비거리 회복에 성공했습니다.
✅ 3. 스탠스 폭이 지나치게 넓어 회전이 막히는 문제
아마추어는 ‘하체 고정’에 대한 오해로 스탠스를 지나치게 넓게 잡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회전이 막히고 상체로만 돌게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 문제점
- 상체 턴만 커지는 잘못된 스윙
- 축이 흔들려 임팩트 타이밍 불안정
- 회전 부족으로 헤드스피드 감소

✔️ 해결 팁
- 스탠스는 어깨보다 약간 넓은 정도
- 너무 넓은 스탠스는 절대 금지
✅ 4. 다운스윙에서 팔이 먼저 떨어지는 문제
팔이 먼저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아웃-인 궤도가 생기고,
슬라이스·팝업·힐미스 등 다양한 미스샷이 발생합니다.
❌ 문제점
- 어깨가 먼저 열림
- 손이 빠르게 풀림
- 찍힘 + 스핀 증가
✔️ 해결 팁
- 다운스윙 시작은 왼쪽 골반 리드
- 몸통이 먼저 회전 → 팔은 뒤에서 따라오는 느낌
- 왼팔 리드 스윙 연습 필수
✅ 5. 필드에서 연습장보다 더 세게 치려는 문제
필드에서만 샷이 불안해지는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 지나친 힘의 결과
- 템포 붕괴
- 중심 이동 불안
- 스핀 증가 → 떠서 안 가는 볼

✔️ 해결 팁
- 필드는 연습장 대비 90% 스윙이 베스트
- ‘큰 피니시’를 목표로 템포를 안정시키기
- 안정적 헤드스피드(당신 기준 100~105mph) 유지
🏁 최종 결론: 드라이버의 핵심은 ‘그립 + 제자리 회전’이다
- 견고한 그립 유지
- 스웨이 없는 백스윙
- 오른쪽 힌지 유지
- 필드에서는 절대 무리하지 않는 템포
이 네 가지만 잡히면 필드 비거리는 즉시 회복됩니다.
저도 이 과정을 통해 다시 250m 비거리를 되찾았습니다.
💬 여러분은 어떤 실수를 가장 많이 하시나요?
저처럼 스웨이 때문에 고생하신 분이라면 댓글에 경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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