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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교체를 고민 중이라면,
요즘 가장 주목받는 중상급자용 아이언인 테일러메이드 P7CB를 주목해보세요.
저는 P7MB, P7MC, P7CB 모두 직접 시타해본 경험이 있고,
현재는 P7CB 풀세트를 진지하게 고려 중입니다.
오늘은 이 세 모델의 차이점과,
P7CB의 장점, 그리고 요즘 트렌드인 콤보 아이언 세팅 전략까지 솔직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P 시리즈 시타 경험 비교
✅ P7MB – 예쁘지만 너무 어렵다
- 헤드가 작고 스윗스팟도 작아 정확한 컨택이 필수
- 타감은 최고지만 실수 여지가 없는 상급자용
- 투어 선수 또는 머슬백 숙련자에게 적합
👉 제가 쳐보기엔 부담감이 확실히 컸습니다.
✅ P7MC – 투어용 느낌은 나지만 여전히 어렵다
- 헤드 크기는 P7MB보다 크지만 스윗스팟은 여전히 작음
- 미스샷 시 거리 손실 확연
- 정타 비율이 높은 싱글 골퍼 이상에게 적합
👉 중급자 입장에선 아직 벽이 느껴졌던 모델입니다.
✅ P7CB – 드디어 현실적인 중상급자용 아이언 등장
- 헤드 크기 & 스윗스팟 확장 → 심리적 부담이 확 줄어듦
- 타감은 여전히 부드럽고 피드백은 명확
- P 시리즈 중 가장 실전적이면서도 감성 있는 아이언
👉 80~90대 골퍼라도 연습량을 늘릴 각오가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느꼈습니다.
⚙️ 콤보 세팅을 고민한다면?
요즘은 4~6번 같은 롱아이언을 관용성 높은 모델로 조합하는 콤보 세팅이 인기입니다.
P7CB 풀세트를 고려하고 있지만,
롱아이언이 부담스럽다면 4~5번을 P770으로 세팅하는 조합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 P770은 비거리와 관용성이 강점
- 디자인 일체감도 뛰어나서 시각적으로도 자연스러움
- 실용성과 미관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선택지
👉 콤보 세팅 = 퍼포먼스 + 편안함 + 스타일까지 잡는 전략
📌 최종 비교 요약
모델헤드 크기스윗스팟타감난이도추천 대상
P7MB | 매우 작음 | 매우 작음 | 최상급 | ★★★★★ | 투어/머슬백 유저 |
P7MC | 작음 | 작음 | 우수 | ★★★★☆ | 싱글 이상 |
P7CB | 중간 | 넓음 | 부드럽고 견고 | ★★★☆☆ | 연습량 있는 중상급자 |
+P770 콤보 | 큼 | 넓음 | 안정적 | ★★☆☆☆ | 롱아이언 부담 줄이고 싶은 골퍼 |
🏌️♀️ 이런 골퍼에게 추천합니다
- P7MC는 어렵고 P790은 너무 쉬운 골퍼
- 중상급자 채로 성장하고 싶은 80~90대 골퍼
- 부드러운 타감 + 피드백 + 일정한 탄도를 원하는 골퍼
- 콤보 세팅으로 실전성과 안정성 모두를 추구하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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