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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드라이버 거리가 안 나오는 스윙의 공통점 8가지 (+슬라이스까지 유발하는 내 경험)

by 페팍 202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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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를 빠르게 휘둘러도 비거리가 잘 나오지 않거나,
슬라이스가 자주 걸리는 아마추어 스윙에는 공통적인 문제 패턴이 존재합니다.

저 역시 헤드스피드는 높았지만(평균 105mph 이상)
스웨이 + 왼팔 굽힘 + 어깨 회전 부족 때문에
비거리가 20~30m 줄고, 슬라이스가 계속 나오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마추어들이 흔히 겪는 문제와
제가 직접 체감한 원인을 모두 정리해보겠습니다.


1. 스웨이(Sway)가 크게 발생한다 — 비거리 손실의 1순위 요인

스웨이가 생기면 몸이 오른쪽으로 밀리며 회전축이 무너집니다.

그 결과:

  • 다운스윙에서 다시 왼쪽으로 돌아올 때 공간이 막히고
  • 위에서 찍히는 샷이 나며
  • 백스핀만 늘어나면서 비거리가 크게 줄어듭니다.

저도 스웨이 때문에 런이 전혀 나오지 않았고
제자리 회전 + 오른쪽 힌지 유지로 해결했습니다.


2. 왼팔이 구부러지고 백스윙 때 왼어깨가 깊이 들어가지 않는다 (내 실제 경험)

이 부분은 많은 아마추어가 모르는 진짜 핵심 포인트입니다.

왼팔이 먼저 구부러지면:

  • 왼쪽 어깨가 충분히 회전하지 못하고
  • 상체 회전 폭이 줄며
  • 스윙 아크가 급격히 작아집니다.

그 결과:

👉 비거리 손실 + 슬라이스 증가

왜냐하면,

  • 클럽이 위에서 떨어지며 가파른 궤도가 생기고
  • 페이스가 열려 맞아 스핀량이 증가하며
  • 슬라이스는 거의 100%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왼팔이 잘 펴져있는지, 왼어깨가 깊이 들어갔는지, 스윙 플레인이 어깨와 일직선인지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백스윙에서 왼쪽 어깨가 공 위로 깊게 들어가는지,
그리고 역피봇(reverse pivot)이 생기지 않는지는 비거리·방향성 양쪽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저는 이걸 교정한 후 슬라이스가 줄고 비거리가 즉각 늘었습니다.


3. 상체가 앞으로 나가는 Early Extension

다운스윙에서 상체가 공 쪽으로 튀어나가면:

  • 인아웃궤도로 내려올 공간이 사라지고
  • 손으로 치는 스윙이 되며
  • 파워 전달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결과: 비거리 감소 + 탄도 불안정


4. 다운스윙에서 손이 먼저 풀리는 Casting

레깅(Lag)이 사라지면 공 앞에서 스피드를 폭발시킬 수 없습니다.

  • 헤드스피드보다 스매시팩터가 크게 떨어짐
  • 중심이 안 맞아 스핀량 증가
  • 거리 더 줄어듦

5. 하체 리드가 없다 — 팔로만 치는 스윙

비거리는 결국 지면 반력 + 골반 리드에서 나오는데,
팔·상체로만 치면 절대 파워가 나올 수 없습니다.

하체가 먼저 리드하면
상체와 팔, 클럽헤드가 순서대로 릴리즈되어 스피드가 극대화됩니다.


6. 피니시가 불안정하다

피니시는 스윙의 결과물입니다.

피니시가 흔들리면:

  • 이미 임팩트 전에 밸런스가 무너졌다는 증거
  • 파워 전달도 불완전
  • 일관성이 떨어짐

제가 초창기에 가장 신경쓰던 것이 바로 피니쉬 였습니다. 지금은 잘안되네요 .

 

아마추어의 비거리 문제는 대부분 피니시가 서지 않는다는 사실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7. 그립 압이 일정하지 않다

특히 왼손 그립이 불안정하면 비거리와 방향성 두 가지가 모두 무너집니다.

왼손 그립이 강하게 유지되어야:

  • 임팩트 때 클럽페이스가 뒤틀리지 않고
  • 체중 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며
  • 스윙 전체가 안정됩니다.

골프 초반에는 그립을 너무쎄게만 쥐다보니 물집이 엄청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왼손 그립을 피니시까지 유지한다”는 느낌만으로
비거리와 안정성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8. 헤드스피드는 빠르지만 스매시팩터가 낮다

비거리는 단순히 속도가 아니라:

헤드스피드 × 스매시팩터 × 최적의 스핀량

이 3가지의 조합입니다.

스윙 중심이 흔들리면:

  • 페이스 중앙에 맞지 않고
  • 스핀량 증가
  • 발사각 불안정
    → 비거리 손실

즉, 힘이 아니라 기술의 문제입니다.


🎯 결론: 비거리의 핵심은 “왼쪽 어깨 + 왼팔 + 회전 중심”이다

당신의 경험과 아마추어들의 공통적인 패턴을 합치면 이렇게 정리됩니다:

**“왼팔이 펴진 상태에서 왼쪽 어깨가 깊게 회전해야

제자리 회전이 만들어지고, 스매시팩터와 비거리가 동시에 살아난다.”**

그리고 아래 5가지를 지키면 비거리는 자연스럽게 증가합니다:

1️⃣ 왼팔 곧게 펴기
2️⃣ 왼어깨를 공 위로 깊게 회전
3️⃣ 스웨이 제거
4️⃣ 하체 리드
5️⃣ 안정적인 피니시 유지


📌 마무리

거리 손실과 슬라이스는 “힘이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닙니다.
거의 대부분 스윙 구조가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저도 왼팔·왼어깨 구조만 바로잡고 나서
비거리와 정확도가 동시에 좋아졌습니다.

당신 역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윙은 폼이 먼저, 힘은 그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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